중국인 집주인이 서울 관악구의 다가구주택에서 약 20명의 세입자 보증금 22억5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채 출국+ 같은 동네 해당 집주인 소유 다른 주택까지 포함하면 약 40가구 달해두 다가구주택의 대출 추정액은 총 28억1400만원. 현재 집주인은 대출 이자를 미납 중인 것으로 확인중국인 집주인은 어떻게 전세 사기가 가능했을까. 세입자들은 한 목소리로 집주인이 자산가라고 믿었다는 전언이다.세입자 B씨는 "전세 계약할 때 부동산중개업소도, 집주인 자신도 건물이 한 두 세 개 더 있다고 들어 안심됐다"고 했다.그러…